'라디오스타'서희주, 장교 준비 중인 남자친구 "버리지 말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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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희주 출처:/서희주 SNS

라디오스타 서희주

라디오스타 서희주 선수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에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체조선수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우슈 선수 서희주가 출연했다.

서희주는 등장부터 화려한 우슈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서희주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남자친구는 뭐 하는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서희주는 “축구 선수를 하다가 부상 때문에 그만두고 현재는 장교를 준비 중인 비연예인이다”라고 답했다.

서희주는 “선수 생활로 바빠서 처음 연애하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쓸데없이 많이 불안해한다. ‘인기 많아졌다고 나를 버리지 말아 달라’며 매달렸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서희주에게 “남자친구가 운동할 때 힘이 되냐”라고 질문했고 서희주는 “남자친구가 큰 힘이 됐다. 내가 훈련하다 힘들 때 하소연하면 남자친구가 많이 들어주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한편,라디오스타 서희주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검술창술전능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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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