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년 만에 100억 돌파… 온라인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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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년 만에 140억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온라인 시게 쇼핑몰의 주인공 `타임메카`. 보다 짧은 기간에 타임메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20대의 젊은 CEO 서대규 대표의 노력이 있었다.

서대규 대표는 약 4년 전 25살의 나이로 명품시계 전문 쇼핑몰 타임메카를 설립했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시계 관련 온라인 동호회를 운영했던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시계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관련 분야의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 전 세계 명품 시계 브랜드 등 해당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타임메카에서 해외와 국내에서 거래되는 명품시계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차이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다. 해외 명품시계를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 목표를 자고 시작한 사업이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마침내 그는 유통과정에서 거품을 뺀 타임메카 만의 독자적인 유통구조를 확립,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시계를 공급할 수 있는 판매틀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타임메카는 공식 쇼핑몰(www.timemecca.com)을 통해 태그호이어, 티쏘, 디젤, 자스페로,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등 약 150여 종의 브랜드 시계를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들에 대한 정품 여부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창립 4년 만에 매출 약 14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서대규 대표의 사업 노하우에 감동한 해외 신규 글로벌 브랜드 본사들은 타임메카에 많은 접촉을 하고 있다. 커피콩시계로 유명해진 모먼트워치 역시 국내 독점 파트너사로 타임메카를 지목하여 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고급 브랜드 시계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까를 매일 상상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해결책을 찾았고, 현재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하는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타임메카는 앞으로 유통경로를 더욱 확장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많은 아이디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 입점과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타임메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