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윤소희, 김유정 성인역으로 등장 '싱크로율 100%'… 과거 엑소의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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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윤소희 김유정

비밀의 문 윤소희 김유정

윤소희가 11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4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부제 의궤살인사건)에서 성인이 된 서지담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희는 등장과 함께 아역을 연기한 김유정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윤소희가 연기한 기녀 서지담은 의협심 강하고 발랄한 소녀탐정이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나주괘서사건으로 아버지를 잃고 차갑게 이선(이제훈 분)을 대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으로 데뷔해 ‘식샤를 합시다’ ‘빅맨’ ‘연애말고결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윤소희는 데뷔 전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를 재학했던 재원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던 바 있다.

또한 윤소희는 ‘2013MAMA’ 무대서 엑소 뮤즈로 발탁돼 전세계 음악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의 갈등이야기에 궁중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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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