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쇼핑몰
방송인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매출에 대해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황혜영이 "쇼핑몰을 운영한지 만 7년 됐다"고 밝히자 "연매출 100억!"을 외쳤다.
이에 황혜영은 "그 매출액은 사실 2~3년 전이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에는 떨어졌었다. 임신해서 활동을 못 했었기 때문. 올해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황혜영은 이어 "작년에 사실 굉장히 위기였다. 한 계단씩 올라가서 최고의 매출까지 올라갔다가 작년에 손을 딱 놓으니 뚝 떨어지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혜영은 “지금 진재영 씨 쇼핑몰이 잘 나간다고 들었다”며 “진재영은 톡톡 튀는 느낌의 옷이라면 유리는 시크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만석은 “이렇게 자세히 분석한 것 보니 쇼핑몰에 자주 들어가보는 것 같다”고 콕 집었고 황혜영은 “사실 자주 방문한다. 아마 그 분들도 자주 들어올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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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