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도 재테크, 전세자금대출 잘 받으려면 동부화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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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올해 전세자금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로 늘어나 연말에는 3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보증금을 발판으로 저축 등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고 급등한 전세금을 감당하기 위한 전세자금대출만 늘어나 결국 ‘렌트 푸어(전세 빈곤층)’만 양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치솟는 전세난 속 또 다른 고민은 전세자금대출이다. 어렵사리 전셋집 구하기에 성공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낮은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위해 노력해보자. 낮은 고정금리를 찾는 고객이라면 동부화재가 우선이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시세제공)의 시세의 75% 이내에서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최저 3.88% 부터 시작하여 평균 4%대의 낮은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기존 대출이 많더라도 가능하며, 재직 및 소득심사가 간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광교에 사는 이영숙(여40세)씨는 최근 전세보증금이 2억1천만원에서 3억1천으로 올라, 전세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올려주었다. 주거래은행에서는 이영숙씨가 전업주부라서 대출이 힘들다고 해, 직접 상담을 통해 동부화재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물량 부족과 전세금 상승으로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동탄신도시는 전세가율이(9월기준) 80%를 돌파했다. 올라가는 전세보증금에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지만, 막상 기금대출이나, 은행에서 조건이 안돼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영업자, 주부 , 프리랜서, 신혼부부 등은 소득이 적어 상대적으로 고소득자에 비해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힘든 실정이다. 기존대출이 많은 경우나, 전세보증금이 4억이상인 경우에도 제한된다. 이렇듯 은행 보험사 등 전세대출조건이 다양해서 꼭 직접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부화재 대출 홈페이지(www.dongbu-loan.co.kr)또는 상담전화(02-6921-3082) 대출상담사를 통해, 전세대출조건, 개인별 대출가능금액과 금리 등 대출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