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콘텐츠 코리아랩에서 열린 ‘인디 게임 위크엔드(Indie Game Weekend)’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단법인 앱 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회 시작 후 48시간 동안 현장에서 5인 1팀을 구성해 팀 별로 주제에 부합하는 게임을 제작한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니티는 행사에 필요한 여러 물품들을 지원했다.
유니티 코리아는 유나이트 행사를 통해 인디 개발자들이 서로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신의 게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유니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unityhub)를 통해 다방면으로 소규모 게임개발 모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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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