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객실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하며 드넓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바다전망펜션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1년 365일 시기에 상관없이 강릉펜션, 경포대펜션, 경포대해수욕장펜션을 찾는 이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이는 기존 경포대해수욕장펜션이 단순히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여름 피서지였다면, 최근 인기를 얻는 펜션의 경우 한 걸음 더 나아간 서비스로 여행객들을 만족시키며 사계절 언제 찾더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여행의 명소로 거듭난 덕분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경포대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하스펜션’(http://lohaspension.net)이다. 경포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아 걸어서 1분이면 시원한 해수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집중된 인기 여름피서지이기도 했던 이 곳은 최근 전 객실 드넓은 바다전경과 저렴한 객실요금, 편리한 편의시설, 다양한 볼거리 등을 다양하게 만족시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여름휴가철 일부 비양심적인 몇몇 펜션들처럼 일명 바가지요금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대신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대학생이나 커플여행객들에게 큰 만족을 얻었던 만큼, 이 곳을 한번 방문한 다음 단골여행객이 되는 이들이 많아진 것.
게다가 굳이 여름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삼양목장, 경포호수를 비롯해 자연의 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소나무 숲 산책로 및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풍경 등 주변에 볼거리도 다양해 매년 휴가철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나 계절이 바뀔 때면 저렴한 가격에 내 집처럼 편안한 곳에서 쉬기를 바라는 이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쉼터 같은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경포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수록 강원도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등 인근에 많은 펜션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지만, 진정한 서비스와 만족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포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바다풍경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이 곳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