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능•합리적 가격 스마트워치 ‘오메이트X’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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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서 다양한 스마트워치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스마트워치 제조사인 오메이트(Omate)가 해외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제조사 오메이트는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높인 스마트워치 ‘오메이트 X’(OMATE X)와 ‘루테시아’(Lutetia)를 출시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계 예약구매 국가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제품 출시 전부터 얼리어답터들과 파워블로거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메이트 X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전세계 유일 터치형 스마트워치이다. 1.54인치의 커브드 액정에 11mm 두께로 다크그레이 색상의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계 디스플레이로 정장이나, 캐주얼, 스포츠웨어에 어울리는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전화송수신이 가능하며, 한국어 기능으로 문자나 소셜, 메신저 등의 알림과 전화번호부도 연동된다. 국내 대표메신저인 카카오톡도 이용할 수 있고 뮤직컨트롤 및 음성제어도 가능해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꺼내는 일이 줄어든다. 한번 충전하면 4~5일 동안 유지되고 최대 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방수, 방진 기능으로 물놀이나 샤워 등의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현재 오메이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http://omate.co.kr) 예약판매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예약구매자에 한해 10만원대 판매가와 액정 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정식 판매는 ‘오메이트 X’는 11월 중순, ‘오메이트 루테시아’는 12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오메이트코리아의 관계자는 “IT강국인 국내 환경에 맞게 꾸준한 버전 업데이트 및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웨어러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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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