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벽돌 국내 1위 ‘삼한C1’ 건축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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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삼화 ㈜삼한C1 회장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문화와 건축산업의 발전과 건축인들간의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및 화합·축제의 장인 제9회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4)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에서 개최한다.

‘더 나은 건축을 위하여, GREEN CULTURE’를 주제로 하는 KAFF 2014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녹색건축한마당’과 ‘녹색건축대전’이 동시 개최되며, 건축사 실무교육 및 각종 세미나와 신제품설명회, 그린리모델링전 등도 함께 열린다.

또한, 2014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와 함께 개최되어 동기간내에 많은 건축 및 건설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방문과 네트워킹이 예상된다.

이번 건축대전은 건축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며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해 추천하는 ‘우수건축자재추천제’를 전시기간 내에 심사하여 건축사와 참가업체가 적극적으로 B2B마케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건축전문전시회다.

올해 건축산업대전에는 순수 100% 흙으로만 만드는 황토벽돌 생산회사인 삼한C1을 비롯,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한C1은 순수한 100% 흙으로만 만드는 황토벽돌은 사람에게 가장 친근하면서 자연에 친화적인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기준으로 높은 강도, 낮은 흡수율, 정확한 치수오차, 균일한 색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450억이 넘는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벽돌시장에 가장 앞선 유럽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과학적인 생산방식을 도입하여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삼한C1의 황토벽돌은 습도조절, 항균, 냄새제거, 원적외선방출 등의 효과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중요시되는 근래에는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건축자재로 평가 받고 있다. 삼한C1이 보유한 특허기술이 적용된 황토벽돌은 일반제품에 비해 이산화탄소(CO2)를 흡착·분해하는 기능이 2-3배 높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삼한C1은 꾸준한 기술투자와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2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50여 가지 이상의 사이즈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건축가의 디자인에 맞는 색상과 사이즈를 세계최고의 품질로 공급하고 있다.

조달청에서는 꾸준한 투자를 통한 완벽한 시스템구축, 세계최고의 품질 그리고 CEO의 경영철학을 높이 인정하여 2009년 조달청에 등록된 우수제품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에만 수여되는 “자가품질보증제도 1호” 기업으로 삼한C1을 선정했다.

참가문의는 전시회 홈페이지(www.kaff.biz) 접속 또는 KAFF 주최사무국(대한건축사협회 전시사업팀 T.02-3415-6866,6867).

SR타임스


조영란기자 srtim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