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테러 아닌 '신용카드 정보 유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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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가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는 `신용카드 정보 유출`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 주용 외신들은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에 대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갤럽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69%가 자주 혹은 가끔 걱정되는 범죄 피해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라는 주제에 대해 복수응답 항목으로 진행됐다. 1위인 `신용카드 정보 유출`에 뒤이어 응답자의 62%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정보 유출`을 선택했다.

3위는 45%로 `자신이 없는 동안 집에 도둑이 드는 것`이다.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에 대해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18세 이상 미국인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포인트다.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