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이 오릅니다” 스마트한 금연어플로 금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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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이제는 말 만으로는 안 된다. 늘어나는 금연구역과 주변의 눈치, 담뱃값 인상까지 흡연자들이 설 곳이 줄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싫어 끊으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고 말한다. 보통의 의지 가지고는 힘들고, 금연보조제 등을 이용해도 그 때 뿐이라고 아쉬움을 호소한다.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한 금연을 위해서는 무조건 참거나,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낡은 방법은 버려야 한다. 오히려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금연어풀을 다운 받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금연락돌고’와 같이 흡연욕구를 지속적으로 자제시켜 주는 금연어플이 있기 때문이다.

‘금연락돌고’는 24시간 항상 손에 끼고 사는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 흡연자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시하고, 제어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금연 의지를 다져주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서 무료로 다운 받아 설정해놓으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가 뜬다. 보는 순간 흡연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이미지 전달은 은근히 의지를 북돋아 준다.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질문창도 뜨는데, 올바른 대답을 해야 잠금이 풀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틀린 답변을 하게 되면 질문창이 계속 나오고, “지금 담배를 피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예”라는 답변을 클릭하면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얼굴이 스마트폰에 나타난다. 흡연하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각성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금연 의지가 증가하게 된다.

참고로 ‘금연락돌고’는 10분에 한 번씩 실행하기, 30분에 한 번씩 실행하기, 1시간에 한 번씩 실행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 사용자가 혹시나 불편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한 만큼,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금연락돌고’의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는 금연도 스마트하게 해야 한다. ‘금연락돌고’는 가장 스마트하게 금연을 도와주는 어플이다”고 말하면서, “금연락돌고는 금연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더 나아가는 담뱃값 비용지출도 막아주기 때문에 흡연자들에게 필수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