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김사은 애칭 김미미
슈퍼주니어 성민이 과거 라디오서 예비신부 김사은의 애칭을 이야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4일 성민은 현직 아이돌 최초로 김사은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성민은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것임을 밝혔다.
이후 성민과 김사은의 열애 단서들이 공개됐다. 커플 시계와 반지 등 은근히 티를 냈던 과거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성민이 라디오에서 한 과거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성민은 "내 친구 김미미도 생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이 "여자인가 봐요?"라고 되묻자 성민은 아차한 표정을 지었다.
이와 함께 팬들은 성민 김사은이 결혼하는 12월 13일이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뮤지컬 `삼총사`의 첫 공연 날짜와 일치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한편 성민 김사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소속사 측은 다소 이른 결혼에 대해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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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