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가 일상적인 주거 환경이 되는 등 현대식 건축 구조가 일반화 되면서 새집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주택 및 빌딩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학물질에 의해 건강이 악화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벽지, 바닥재, 페인트 등의 건축자재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새집일수록 화학물질 노출 빈도는 커지게 된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화학물질은 포름알데히드 등 유독성 화학물질로 치명적인 건강 악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건강 악화의 대상이다. 집에 오랜 시간 머무는 주부,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다. 새집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구토, 눈 따가움, 가려움, 두통 등으로 알려져 있다. 심할 경우 발작, 호흡 곤란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가을 이사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이 이사한 집에서의 새집증후군 제가 방법은 무엇일까? 만약 장판이나 벽지를 새로 깔은 경우 화학물질을 실외로 방출시키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여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더욱 효율적으로 방출시키고자 한다면 보일러를 가동하여 화학물질의 유동성을 높여주면 좋다. 약 1주일 동안 6시간 가량 보일러를 가동하면 화학물질을 효과적으로 방출시킬 수 있다. 또한 실내 습도 역시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물수건, 빨래 등을 널어두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습도계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40%로 측정해두면 좋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로도 안심할 수 없다면 전문적인 아이템을 통해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화학물질을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편백치드(www.pbcide.com, 대표 김민재)`의 편백나무 피톤치드 증류액을 들 수 있다. 편백나무는 천연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기존 소나무 대비 5배 이상의 함량을 자랑하여 뛰어난 살균 효과를 발휘한다. 편백나무에 함유된 피톤치드는 `테르펜`이 주성분으로 강력한 살균력과 함께 비염 및 천식 완화,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증가에 뛰어나다.
편백나무 피톤치드 증류액을 통한 새집증후군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분무기에 편백치드 증류액을 넣은 뒤 실내 곳곳에 뿌린 다음 보일러를 일정 시간 가동시키면 된다. 이후 환기를 한 뒤 가구, 벽지 등에도 편백치드 증류액을 직접 뿌린 다음 2시간 이후 재차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인 화학물질의 경우 한 달 가량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편백나무 증류액을 똑같이 한 달 동안 꾸준히 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편백치드는 편백나무 원목을 재단한 뒤 증류 장치, 사각칩 제작 장치, 파쇄 장치 등을 거치면서 뛰어난 효능을 갖추게끔 증류액을 만들고 있다. 특히 농축액인 오일 성분이 추가 함유되어 향과 화학물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편백치드 김민재 대표는 "편백나무 피톤치드 증류액은는 피톤치드 성분을 통해 새집증후군의 원인을 잡아주고 산림욕 효과도 체험할 수 있게 해 준다."면서 "특히 국내산 편백나무만을 활용하여 제조하므로 아토피 피부에도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