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데뷔 처음으로 전라노출까지 감행… 파격 섹시 바니걸로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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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신지수 /사진- 신지수 sns

레드카펫 신지수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레드카펫`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신지수는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특히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얇은 민소매 의상으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바니걸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19금 영화배우로 파격 변신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 19금 영화배우 딸기 역할을 맡았다.

`레드카펫`은 에로영화계의 거장 박정우(윤계상 분)와 어린 시절 최고의 아역배우였지만 지금은 다시 신인이 된 배우 정은수(고준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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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