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임금피크제를 실행하는 기업나 정년을 보장하는 공무원같이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평생직장 이야기는 먼나라 이야기같다. 더더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내가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하는 고민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창업을 생각하게 되고,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수만 2013년 기준 2900여개, 브랜드 수만해도 4000개가 넘는다. 더욱이 4000여개의 브랜드 중에 대대수가 외식브랜드가 치지하고 있어, 외식업 이외의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창업시장에서 외식업의 홍수속에서도 꾸준히 연평균 10%이상 성장하는 산업이 바로 뷰티산업이다.
“불황에도 나를 꾸미기 위한 비용은 씀씀이를 줄이지 않는다.”
최근 노모(No more Uncle)족, 노마(No more Aunt)족 같이 아저씨, 아줌마를 거부하고, 나를 가꾸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나를 위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처럼, 뷰티산업의 규모는 년간 10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그에따라 뷰티창업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뷰티산업에 대한 창업강좌가 오는 18일 토요일 뷰티프랜차이즈 ㈜코비스타 본사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창업강좌 1부에는 ‘(사)한국 여성 창업교육협회 권장우 회장이 2014, 2015 성공창업 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현)KAT 한국두피모발협회 부회장 겸 현직 뷰티 프랜차이즈 대표가 밝히는 뷰티창업의 성공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창업강좌는 선착순 무료 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웰킨 홈페이지 프랜차이즈 섹션 창업무료강좌신청(http://www.wellkin.co.kr/2007/html/07/class.asp )이나, (주)코비스타 본사전화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