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 유진 임신
기태영 유진 부부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진 측 관계자는 15일“유진의 임신 소식을 보도를 통해 접했다.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유진이 현재 임신 7~8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밝혔다.
유진의 남편인 배우 기태영은 지난 6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를 통해 “얼마 전 유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둘 다 건강하다더라”며 2세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기태영 유진 임신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