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홀푸드(유기농)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10월 16일(목)부터 18일(토)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제 10회 서울 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홍콩 및 동남아시아 프랜차이즈 본부도 참가하여, 국제 창업박람회로 승격되면서 처음 진행되는 박람회다. 따라서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바이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약 70여 개의 다양한 분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가하며, 하반기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실질적인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니만큼, 눈 여겨 볼 브랜드가 매우 많다는 게 관계자의 얘기다. 따라서 하반기 창업 동향이나 유망창업 아이템 정보를 알고 싶다면, 꼭 방문하는 것이 좋다.
‘뽕뜨락피자’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던 제 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도 유난히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박람회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정보 제공을 비롯해 1:1 상담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얘기 했다.
특히 지난 박람회 때 호응이 높았던 뽕잎도우를 활용한 피자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매장 접근성으로 인해 피자를 경험해보기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창업박람회를 통해 가맹계약을 체결할 경우 가맹비 300만원 할인, 200만원 상당의 오픈행사 및 홍보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강한 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 명정길대표는 “피자에 뽕잎이라는 한국인의 아이덴티티가 들어간 건강한 식자재를 접목,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내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외국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