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근위뷰티, 박사논문 통해 골근 테라피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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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진행결과를 수치화해 실제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역사 이래 지속돼 왔으며, 특히 생활수준이 향상된 오늘 날의 화두는 단연 웰빙트렌드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이다.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눈, 코, 입, 이마, 깨끗한 피부 등 여러 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지만 최근 경향을 살펴보면 작은얼굴, 갸름한 얼굴 등 얼굴윤곽에 대한 관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각종 성형수술 등을 통해 작은 얼굴을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통증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얼굴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선택할 때는 소비자들의 후기를 둘러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이다.

이 가운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는 골근테라피 업체 ‘골근위뷰티’가 만족스런 후기들로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들의 긍정적인 후기들의 이유는 골근위뷰티 위수영 대표의 박사논문으로 효과성이 입증됬기 때문이다.

해당 논문의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연구는 주 2회, 총 10회의 관리로 골근 테라피와 경락매뉴얼테크닉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2차 연구는 골근 테라피의 관리 횟수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자 10회, 20회 관리를 했다.

논문에 따르면 3D Laser Scanner 분석을 통한 골근 테라피와 경락매뉴얼테크닉에 대한 얼굴 부피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골근 테라피군은 10회 후 460㎣, 경락매뉴얼테크닉군은 10회 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근 테라피군이 경락매뉴얼테크닉군보다 약 6배의 효과를 보인 것이다.

또한 광대 부위의 두께에서, 골근 테라피군은 10회 후 0.25㎜로 감소했고 경락매뉴얼테크닉군은 10회 후 평균 0.12㎜로 감소했다.

저작 부위 두께 변화량은 골근 테라피군은 10회 후 평균 0.23㎜ 감소했으나, 경락매뉴얼테크닉군은 10회 후 평균 0.11㎜로 증가했다.

석고모형을 통해 얼굴 길이와 폭의 변화량을 측정한 결과, 10회 후 골근 테라피군은 얼굴길이가 1.14㎝, 경락매뉴얼테크닉군 0.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얼굴 폭은 골근 테라피군이 1.02㎝, 경락매뉴얼테크닉군 0.18㎝ 감소했다.

골근위뷰티 위수영 대표는 “이상의 결과를 통해 얼굴 축소 관리를 위해 뼈와 근육 위의 피부에 행하는 골근 테라피가 얼굴윤곽 및 얼굴부피축소에 도움을 주는 관리일 가능성을 제시 했다”며 “얼굴부피변화를 위한 관리 방법 정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한편 골근위뷰티는 전 지점에서 BAS(Body Analysis System) 광학 사진촬영을 통해 관리 전후의 변화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이를 통해 사람이 줄자를 가지고 측정하거나 석고를 이용해서 측정할 때 보다 객관적 수치로 정량화해 고객에게 관리결과를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