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결혼설 김사은 짝 김사은 성민
김사은 성민 결혼설에 과거 김사은 짝 출연 당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 의하면 성민과 공개 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오는 12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골든에이트 측은 성민과 김사은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성민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9월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TA)’로 활동 중이다.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저는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특이사항이 하나 있다"라며 "밤 10시30분이 통행금지 시간이다. 그래서 외박을 한 번도 못 해봤다. 오늘이 첫 외박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김사은은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에너지 넘치는 사람,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특히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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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