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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의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최근 `족구왕`으로 주목받은 황승언과 함께 촬영한 10월 화보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화보 속에서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우윳빛깔 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검은색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발 끝에서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하반신 라인을 노출한 `하의 실종` 패션에 도발적인 시선과 포즈가 더해져 남심을 흔들었다.
황승언이 캠퍼스 퀸 안나 역으로 출연한 `족구왕`은 지난 7일 전국 CGV 39개 극장에서 동시 상영됐다. 이 영화는 CGV 무비꼴라쥬가 선정한 10월 `무비꼴라쥬DAY` 작품으로 선정돼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황승언은 4일 첫 방송된 ‘나쁜 녀석들’ 1화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의 전 여자친구 양유진 역할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남자친구인 박해진으로부터 위협 받는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족구왕 황승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나쁜 녀석들, 어마어마한 미모다”, 족구왕 황승언 나쁜 녀석들, 예쁘기만 할지도..”, “족구왕 황승언 나쁜 녀석들, 매력 넘치네”, “‘족구왕 황승언 나쁜 녀석들, 이정도면 앞으로 대성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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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