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 계란의 소비촉진을 위한 계란 페스티벌이 1회 부산(8월 30~31일/벡스코), 2회 대전(9월 27~28/무역전시관)에 이어 서울에서도 개최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25~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 B홀(3층)에서 ‘제3회 계란페스티벌(in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계란페스티벌에서는 ‘계란요리체험존’, ‘계란산업전시관’, ‘계란요리강습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계란요리경연대회도 빼 놓을 수 없다. 계란요리경연대회는 계란을 재료로 한 새로운 레시피를 공모하는 계란페스티벌의 중요 프로그램으로, 단체급식으로 활용이 가능한가, 창의적인가, 실용적인가 등의 심사기준을 두고 평가한다. 특히 이번 계란요리경연대회의 시상내역이 대상에 100만원의 시상금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라는 영예가 돌아갈 예정이다. 그외 우수상 2명 각 50만원, 특별상 3명 각 30만원이다.
현재 계란요리경연대회 예선은(10월 8일~10월21일) 진행 중이며, 신청은 계란포털 에그로넷(www.eggro.net)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8월 부산과 9월 대전에서 열린 계란페스티벌은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