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논란, 김무현 PD 적극 해명에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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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임도혁 논란 /사진- 임도혁 페이스북

슈스케6 임도혁 논란

Mnet `슈퍼스타K 6` TOP11 진출자 임도혁이 방송에서 거짓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무현 PD가 해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늘 7일 오후 `슈퍼스타K 6`의 기자간담회에서 김기웅 국장과 김무현 PD가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타K 6` 측은 지난 6일 임도혁이 대형 기획사 가이드 보컬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임도혁이 대학교 1학년 시절 아는 작곡가에게 가이드 보컬 의뢰를 받아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가이드 보컬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르바이트 개념이었기에 소속, 활동과는 의미가 맞지 않다"고 적극 부인했다.

임도혁이 오디션 출연 경험이 있음에도 `처음`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도혁은 `슈퍼스타K 6`에 도전하기 전 타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경험이 있지만 당시는 방송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주목도 받지 못한 채 탈락했다"며 "`처음`이라는 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처음`이라는 의미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밴드, 이해나, 미카(MICA), 이준희, 곽진언, 임도혁, 브라이언박 등 TOP11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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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