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창업 브랜드 ‘갈비살의 신’, 소갈비살 창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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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의 신’이 높은 매출과 마진으로 고깃집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는 고깃집창업은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그렇기에 매년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고깃집 창업에 도전하며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요즘 고깃집 프랜차이즈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곳이 바로 ‘갈비살의 신’ 이다.

‘갈비살의 신’은 기존 삼겹살, 소고기 등을 판매하는 획일화된 시장에서 ‘소갈비살과 쭈꾸미’라는 색다른 조합을 성공적으로 결합해 무권리 상권에서도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으며 전 지점이 월 1억원이 넘거나 그에 가까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갈비살의 신’이 이렇듯 유망창업 아이템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갈비살의 신’의 성공 이유를 장기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에게 ‘양’과 ‘맛’이라는 부분에서 차별성을 가져왔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갈비살의 신’은 이러한 인기로 하루에도 20~30통의 문의전화가 온다고 밝혔다. ‘갈비살의 신’ 담당자는 “현재 ‘갈비살의 신’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으며 정말 많은 분들이 창업관련 문의를 해주시고 있다”면서 “본사는 가맹점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무리한 확장보다는 내실있는 성장에 경영의 중점을 두고 차근차근 지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