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결혼 민아
조재윤이 소속사를 통해 1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일 조재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결혼날짜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조재윤이 1년 정도 만난 미모의 쇼호스트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재윤 측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약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진다.
한편 조재윤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영화 ‘안녕 유에프오’(04)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때 그 사람들’ ‘마린보이’ ‘국가대표’ ‘황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내공을 키워 SBS 드라마 ‘추적자’를 통해 비로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과 함께 ‘내부자들’을 촬영 중이다.
조재윤 결혼 민아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