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방출 통보 받았다" 충격…타일러권 결혼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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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방출 통보 타일러권/사진출처 :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방출 통보 타일러권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방출설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새벽 5시께 제시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전까지만 해도 제시카 웨이보에는 평온한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멤버 방출설에 대한 의혹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

그러나 제시카는 웨이보 게재글 댓글창을 통해서 "당신들은 내가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내 진실을 알 가치가 있다"며 "난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시카의 웨이보발 소녀시대 방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일각에서는 해킹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실제 이날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들 중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재미교포 사업과 타일러권과 열애설이 재점화 된 바 있다.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방출 통보 타일러권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