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국산 ’골전도 청음기 하이본’ 음성 및 소리증폭기

보청기는 청력 검사상 난청으로 진단된 환자의 귀에 장착하여 소리를 증폭하여 주는 기구로 소리를 받는 마이크로폰과 소리를 증폭시키는 증폭기, 증폭된 소리를 내보내는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청인 각각의 주파수별 청력에 맞추어 동작하게 된다. 크기에 따라 몸에 부착하는 포켓형, 귀 뒤로 거는 귀걸이형, 외이도와 이갑개를 채우는 이갑개형, 외이도 입구를 일부 채우는 외이도형, 외이도 내로 완전히 넣어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고막형으로 나눌 수 있다. 신호 처리 방법에 따라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으며 최근에는 대부분 디지털 보청기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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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각 신경성 난청이 지속되는 경우 더욱 청력이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조기에 난청을 진단하고 청력을 개선시키는 청력재활이 필요하다. 가장 대표적인 청력재활로는 보청기가 있다. 요즘에는 난청의 양상에 따라 주파수별로 소리의 증폭을 조정하는 음성증폭기, 디지털증폭기가 사용되며, 보청기종류에 따라 크기도 귓속에 삽입하는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크기이므로 환자의 만족도 및 청력의 개선효과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지고 있다.

따라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검진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감각 신경성 난청인 경우에는 조기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보청기가격이 고가에 형성되어 있어 쉽게 손이 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청기종류가 다양한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찾는 것이 우선인데, 가격적인 면에서 선택의 폭을 좁힐 수 밖에 없어 대다수의 사람들은 국산증폭기보다 값 싼 보청기제품을 먼저 선택하곤 했다.

이로 인해 최근 평균 보청기회사 가격대보다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개념의 원리로 청력에 도움을 주는 ‘골전도 청음기’ 하이본(HiBone) 같은 제품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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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6개국으로 수출되는 대한민국 대표기술 하닉스테크에서는 골전도 기술력을 상품화한 기술력 외에 가격도 타 보청기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고가로 인식되던 보청기를 대중화하는데도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하닉스테크 관계자는 “보청기는 노년들에게는 필수제품이긴 하지만 가격적인 면이 보급화에 가장 큰 장벽이었기 때문에 이를 타계하는 제품이 되도록 하는데 신경을 써왔다. 노인성 난청은 우울증이나 치매와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노인성 난청인들이 하이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하닉스테크 에서는 보청기를 대중화 시키기위해 유통과정에서 거품을 뺀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이던 이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닉스테크 홈페이지 www.hanics.com 나 하닉스테크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