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웰빙시대, 펫 드라이룸에서 진화된 ‘펫케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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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를 단순한 ‘애완동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생을 함께 보내는 ‘반려동물’로 보는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기르고 돌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하나라는 인식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

국내 가족 구성이 대가족에서 1인 가구 및 핵가족으로 변하면서 단순히 동물을 기르는 것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고 희로애락을 나누는 가족으로 개념이 바뀌고 있다. 이런 추세를 타고 국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도 점차 늘어나 약 천만 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도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시장 규모가 약 2조 원에 달하면서 상당히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더불어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웰빙(Well-being)’이다. 웰빙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건강한 것을 먹고 누리며 살자’는 생활 트렌드로 몇 해 전부터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런 웰빙 트렌드가 반려동물에게도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 역시 건강한 것을 먹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반려동물의 먹거리를 중심으로 웰빙 바람이 불면서 장난감, 의류, 펫 가전에까지 웰빙 바람이 한창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펫 가전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한 애견 전용 드라이 기기인 ‘펫 드라이룸’ 또한 웰빙 영향을 받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태.

특히 펫 가전 전문 브랜드 붐(VUUM)에서 선보인 펫케어시스템은 반려동물 목욕 후 단순히 털을 건조하는 용도로나마 사용되던 펫드라이룸에 웰빙을 접목한 제품으로 웰빙 바람을 타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붐(VUUM) 펫케어시스템은 음이온 샤워 기능으로 이오나이저를 통해 음이온 비타민을 생성해 주고 산림욕 기능을 하는 피톤치드 아로마 테라피 기능도 지니고 있다. 신선한 산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산소테라피 기능은 물론 피모손상을 최소화한 항공기 난방시스템의 적용으로 최적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털을 말리는 기존의 드라이룸에 혁신적 기술을 더 한 것으로 반려동물의 심신 안정 및 신진대사 촉진 등 건강관리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펫케어시스템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애완견이나 애완고양이를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붐(VUUM)에서는 기존의 메탈 제품인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일반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도 가능한 펫케어 컨넬과 멀티케어 박스를 결합한 패브릭케어시스템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붐(VUUM)은 오는 10월 15일까지 패브릭케어시스템 출시기념 이벤트로 패브릭케어시스템을 구매할 경우 에어클리너와 그루밍키트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 추첨을 통해 패브릭케어시스템, 상품권, 스마트 행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붐의 펫케어 용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붐 공식 홈페이지(www.vuu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