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아지앙스', "프랑스와 한국의 만남" 성공신화 썼다

지난 10년은 성장의 발판일 뿐, 아시아 디지털 시장에서 가장 큰 이름이 되겠다

프랑스인 올리비에 무루와 한국인 김보선 공동대표가 이끌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아지앙스(http://www.asiance.com/ko/)오늘,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성과를 자축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아지앙스는 2004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에서 한국의 IT 동향 조사를 담당했던 올리비에 무루와 이화여대 불문학과와 정보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국내 메이저급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에서 디지털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던 김보선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되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의 잠재성을 인식하고, 한국이 뛰어난 지역적 접근성과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시아의 디지털 허브로 발전할 것을 예견한 ‘한국-프랑스’ 두 젊은 인재는 서로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닮은꼴 열정과 지난 10년간 계속되어 온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오늘의 아지앙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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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무루(우측)와 김보선(좌측) 공동대표

아지앙스는 초창기에 다국적 기업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시아 고객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고 지원하는 서비스에서 사업분야를 점차 확대하여, 지난 10년간 250개 이상의 주요 국내외 기업과 브랜드에 맞춤화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와 UX(user experience)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디지털 업계에서 가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이전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권위 있는 국내외 디지털 어워드에서 수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 진출하려고 하는 글로벌 기업 임원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만나야 할 에이전시로 손꼽히고 있다. 김보선 대표는 “한국의 고유한 디지털 환경과 고객 성향을 글로벌 기업의 외국인 임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단계에 아지앙스는 특별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것이 지난 10년간 영업전담 인력 없이도 수많은 고객사와 특별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이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아지앙스는 현재 프랑스, 한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디지털 전문가 40명이 팀을 이루고 있다. “아지앙스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지원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 서로 다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조화의 시너지를 창조하는 아지앙스만의 다국적 팀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답게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서 자율성과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권장하며, 오픈마인드를 가장 중요한 공통의 가치로 삼는 기업 문화에도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김보선 대표가 덧붙였다.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 고객들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좋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지앙스는 스마트 오브젝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트렌드와 브랜드의 접목에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 올리비에 무루의 말이다.

성장과 변화의 속도가 치열하기로 이름 높은 디지털 업계에서 10년의 시간을 성장하며 달려온 프랑스-한국 합작 기업 아지앙스의 설립 10주년은 한국 디지털 산업이 세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글로벌 마인드와 의사소통 능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있다.

아지앙스는 2004년, 서울에서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젊은 인재가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로 라코스테, 에어프랑스-KLM, 스카이팀, 아모레퍼시픽, 레놀트 캐피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크리스찬 디오르, 구찌, 코치, 롱샴, 불가리, 아코르 그룹, 미쉐린,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기업, 브랜드에 체계적이고 다양한 디지털 전략을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였다.

2013년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4관왕을 달성함과 동시에 캠페인 아시아라는 글로벌 어워드에서 도2개분야를 수상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 어도비시스템즈와 한국에서 디지털에이전시로서는 처음으로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업계 영향력과 시장 선도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아지앙스는 디지털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팀 구성을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총 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리더로 성큼 다가선 프랑스인 올리비에 무루와 한국인 김보선 공동대표가 이끌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아지앙스의 성공신화가 사뭇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