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리처드용재 김연아 인증샷
방송인 손미나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가 김연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손미나는 24일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여신님!!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애정을 담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손미나가 김연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친분을 인증한 모습.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는 김연아의 작고 뽀얀 얼굴과 그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미나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지난 23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역시 김연아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23일 자신의 SNS에 “YUNA!”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처드 용재 오닐은 김연아 옆에서 광대가 승천할 듯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블랙 원피스로 단정한 미모를 뽐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김연아 만남은 23일 있었던 ‘KB ROCK STAR 토크 콘서트’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김연아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할 예정이며, 9월부터 모교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손미나 리처드용재 김연아 인증샷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