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웨딩화보
이윤지 웨딩화보가 화제다.
22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이윤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평소의 발랄한 이미지 대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웨딩 촬영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이윤지 웨딩화보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여신이 따로 없네”, “이윤지 웨딩화보, 행복해 보인다”, “이윤지 웨딩화보, 품절녀 대열 합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 의사로 두 사람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 웨딩화보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