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음식집은 많은데 막상 자주 갈만한 맛집은 없다.’ 직장인 A씨의 요즘 고민은 회사일도, 연애문제도 아닌 매일 점심메뉴 고르기이다. 특히 ‘워킹플레이스’로 불리는 종로와 종각은 회사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종류의 음식집들이 즐비하여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대부분 그 분위기가 비슷하고, 고기 메뉴 일색인 경우가 많아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에 실속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는 종로맛집 ‘유다 이자카야’가 점심메뉴 선택에 갈등하는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통 일식메뉴보다는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선한 초밥메뉴와 꼬치구이가 일품으로 종로, 종각 이 일대 직장인들에게 단골집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당당하게 종로맛집, 종각맛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점심시간에 종각역맛집 ‘유다 이자카야’만의 차별화된 런치특선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다.
점심시간 점심특선 메뉴는 감칠맛 있는 스시 메뉴 뿐 아니라 스시정식, 가츠동, 규동, 일본 라면 등 입맛에 따라 다양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착한 가격으로도 소문이 자자한 점심특선은 장국, 죽, 우동, 스시, 그리고 튀김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유다 이자카야의 ‘점심특선’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break time: 오후 3시 ~ 5시 30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점심특선이 큰 사랑을 받는데 힘입어 저녁타임까지 런치메뉴를 연장하여 저녁식사까지 특선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추가로 숯불에 직접 구운 낱게 및 모듬꼬치도 선보여 직장인 회식이나 커플 데이트코스로도 찾는 사람이 많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13-7에 위치한 유다 이자카야는 예약 상담도 가능하고 찾는 단골들은 뭐니 뭐니 해도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맛’이라고 입을 모은다. 신선한 제품만을 엄선한 최고급 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다는 단 하나의 원칙이 유다 이자카야를 종로2가 맛집으로 만든 원동력이라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