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년의 해로 개장 및 이장을 하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본래 ‘개장 및 이장을 하면 자손한테 액운이 든다`는 ‘토테미즘’적 발상이 있다.
그러나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개장 및 이장을 해도 큰 탈이 없는 시기이다.이 역시 토테미즘적 접근이나 대다수가 윤달(윤달이 들어있는 해)에 묘를 개장하고 이장한다.
요즈음은 대다수가 개장 및 이장 후 산골이나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산골을 하게 되면 추후에 가족친지들이 모일 장소가 없어질 수 있기에 이를 고려했을 때 납골당 안치가 비용과 관리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이라는 결론이다.
시립납골당은 기간제 안치로써 비용적인 면의 유불리를 따져본다면 평균적으로 60년 기준에 관리비를 제외하고 100만원이 조금 넘게 들고 있다.
윤년의 해를 맞아 중개업자 없이 시립납골당보다 저렴한 납골당 안치비용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납골당(추모공원/추모관/봉안당)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연풍리에 있는 ‘파주추모공원’이라는 납골당이 그 주인공이다. 파주추모공원은 본사직영으로 중간 수수료가 없어 가격이 타 납골당(벽제권)대비 1/3정도의 수준이다.
또한 개인단 1단 기준으로 영구안치임을 고려한다면 시립보다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어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단도 타 납골당의 경우 600만원에서 많게는 천 만원 가량을 받고 있으나, 파주추모공원은 2백 만원 대에 분양하고 있어 사람들의 문의가 상당한 실정이다.
파주추모공원은 관리비 또한 타 납골당(1년 5만원/파주추모공원:1년 3만원)에 비해 절반 정도로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파주추모공원(www.pajupark.com)은 명절에도 교통대란이 없어 서울에서 접근이 1시간 이내이며, 유가족들의 평판이 좋기로도 소문난 곳이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용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윤달(윤년의해)과 2014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이하여 추가할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체크해 많은 할인과 혜택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