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는 지난 10일, AP종합법률 대표 김태욱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태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을 하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아 귀농을 했다가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농·어업인을 위한 변호 활동을 하는 변호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한우협회의 자문변호사로도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김태욱 변호사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도 활동하며 각 대학교와 많은 기업에서 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법률지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태욱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에서 돼지 폐사에 대해 한 다국적 사료회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받은 사건을 승소함으로써 농·어업인들의 권익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