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9/12/article_12091236866921.jpg)
써니힐 선희컴퍼니
써니힐이 선희컴퍼니라는 직장 상황극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써니힐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리저리 채이다 지친 사람 여기로 와요. 코타사장, 주비팀장, 승아대리, 미성사원의 깨알 상황극 공개!”라는 글과 함께 ‘선희컴퍼니’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선희컴퍼니 영상 속 써니힐 멤버들은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상황을 연기했다.
각 멤버들은 어리바리한 신입사원,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부하는 직원, 상사의 흉을 보는 직원, 눈치 없는 사장의 역할을 맡아 상사 뒷담화를 하는 등 직장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특히 사장으로 분한 코타의 “우리 일요일 날은…” 대사 이후 멤버 주비, 승아, 미성의 일그러진 표정이 비춰져 코타의 대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답은 오는 14일 ‘선희컴퍼니’ 2화 영상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써니힐 선희컴퍼니영상을 본 네티즌은 “메소드 연기의 극이라 평하고 싶다”, “저 회사에 출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멤버들 시트콤 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