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복부비만,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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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었던 여름 휴가가 모두 끝나고 황금연휴 기간인 추석이 다가왔다. 가족들과 모인 자리에서 기름진 음식을 계속해서 접하다 보면 그동안 독하게 먹었던 다이어트 의지가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만다. 특히 이때 가장 위협을 받는 부위는 바로 ‘뱃살’, 복부비만의 주요 원인인 뱃살은 먹는 것과 가장 직결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뱃살을 빼기 위해 가장 피해야 할 부분은 과식과 폭식이다. 추석 음식은 대체적으로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금만 과잉 섭취를 해도 그대로 살이 찌기 쉽다. 지방 함량이 높은 고기와 전류 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로리까지 낮은 음식인 나물과 채소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복부비만 다이어트에 좋다.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음식을 천천히 씹는 것이 중요하며, 식후에는 간식으로 먹는 식혜, 떡, 과일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송편의 경우 5개 이상만 먹어도 밥 한 공기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는 점을 유념해두자.

또 하나, 뱃살 늘리는 주범이 있다면 바로 술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함께 모여 앉아 술자리를 갖다 보면 평소에 마시던 주량에서 한 두잔 늘어 나는 것이 예사다. 여기에서 문제는 바로 갖가지의 기름진 술안주다.

음주로 인한 뱃살이 걱정이라면 기름진 전이나 고기 안주 대신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안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술을 마시는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고 과음도 막아준다. 또한, 많은 이들이 술을 마신 뒤에 곧바로 눕거나 잠자리에 들기 마련인데 가벼운 산책이나 집안일 등의 활동을 함으로서 술을 깬 뒤 잠에 드는 것이 좋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친지들과의 모임에서 비롯된 각종 술자리와 식사로 인해 평소의 생활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며 “음식을 함께 먹되, 명절 분위기에 지나치게 휩쓸리지 말고 가벼운 활동을 늘려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