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서강준 초콜릿 복근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배우 서강준과 차기작을 찍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서강준의 복근이 화제다.
서강준은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복근을 공개했다.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서강준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복근`이 있는데 복근에 대해 말한 적도 없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복근 공개를 요구하자 망설임 없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가진 저녁식사 및 간담회 자리를 통해 차기작 상대로 서강준을 꼽았다. "서강준이 단막극에 나오는 것을 보고 눈빛이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강준이) 실제 이상형은 아니다. 서강준은 그냥 배우로서 좋은 것"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