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파스타'가 6,900원? 저렴이 레스토랑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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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오르는 물가때문에 강남역에서 지갑을 열기가 쉽지않다. 멋진 인테리어에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전환을 하고싶지만, 최근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선택할 수 있는 폭은 제한적이다.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는 이탈리안 메뉴는 2만원대이지만, 1만원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를 선보이는 곳이 있다.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강남역맛집 "홉스피제리아"는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함에도, 경쾌한 음악과 인테리어, 저렴한 가격의 컨셉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파스타 11종, 화덕피자 8종등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은것도 눈에 뛴다.

1만원 한장만 준비된다면, 런치타임 방문시, 베이컨의 구수한 맛과 크림맛이 강한 까르보나라 6,900원, 깊고 진한 맛의 토마토소스와 파스타면이 어울린 홉스토마토파스타 8,900원, 양념된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간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치킨크림파스타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화덕에 구어낸 블루베리피자와, 400그램의 통삼겹살 스테이크 역시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