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여행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옴과 동시에 추석이 다가왔다. 38년만에 이른 추석으로 인해 분주해졌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 적용으로 인해 5일 정도의 황금 휴가를 가질 수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장소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행장소는 어디가 있을까?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 이러한 곳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대표적으로 9월 14일까지 강원도 열리는 메밀꽃축제가 있다. 메밀꽃축제의 정식 명칭은 ‘평창효석문화제 2014’로,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다.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 좋은 숙박시설도 많기 때문에 기분 좋은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풀빌라펜션 ‘펜던트하우스’가 있는데, 프라이빗하면서도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펜던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면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삼양목장까지 쉽게 방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만족할만한 가을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펜던트하우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객실 컨디션과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춰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집합형 건물이 아니라 한 동 한 동 개별적으로 배치된 완벽한 독채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모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치 드라마,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독특한 건물구조가 시각적인 만족감을 준다. 실내에 나선형 미끄럼틀이 있는 건축물은 ‘펜던트하우스’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나선형 미끄럼틀은 약 3미터 정도의 높이로, 2층 거실에서 주방으로 바로 내려올 수 있다.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외부 날씨와 상관 없이 사계절 수영이 가능한 개별 실내 수영장은 눈의 휘둥그래질 정도로 멋지다. 전면에는 7미터에 이르는 통유리창을 설치,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겨울에는 설경을, 여름에는 짙은 녹음이 행복감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이 되면 수영장의 물이 차갑게 느껴질 수도 지만, ‘펜던트하우스’는 24시간 물을 가열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32도 내외의 수온을 유지한다. 또한 온수를 사용하는 일부 펜션의 경우 추가 비용을 받기도 하는데, ‘펜던트하우스’는 추가 비용을 받지 않으면서 24시간 따뜻한 온도를 계속 유지해 준다.
가을여행 추천장소 ‘펜던트하우스’ 관계자는 “어린이용 샴푸와 바디워시까지 별도로 비치하고 있고, 수영장용 슬리퍼와 실내 슬리퍼의 경우도 어린이용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세심한 서비스로 인해 가족여행 장소로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실내에 커피머신이 있어 커피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좋은 추억을 만들러 온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풀빌라펜션 ‘펜던트하우스 펜션’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246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