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이상형
가애란 이상형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미혼 4인방 가수 박현빈, 아나운서 가애란, 국악인 남상일, 아나운서 조우종, 부모세대 대표 배우 양택조, 성우 송도순이 출연해 결혼의 조건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가애란은 `이상형인 남자가 나타났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한다. 그럼 어떻게 하겠냐`는 MC들의 질문에 "부모님이 반대하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것 같다. 고민 을 다시 한 번 해보고도 꼭 만나야겠다 싶으면 허락하실 때까지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애란은 "키 크로 피부가 흰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연예인으로는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가애란은 이어 이상형의 조건에 대해 "학력, 재산은 상관 없으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