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아들 임준혁, 버클리 음대 출신 '아이돌 외모'…'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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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아들 임준혁

주현미 아들 임준혁

주현미 아들 임준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아들 임준혁을 공개했다.

주현미는 "사실 대중음악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자신의 노래를 알리는 과정도, 인기를 얻기도 힘들다. 인기를 얻어야지만 대중음악가가 되는 것이지 않나? 거기까지 과연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만약에 인기를 얻게 되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반대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더라. 결국 본인이 하고 싶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주현미 아들 임준혁은 지난 2012년 겨울 음반을 발매했으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이는 "자녀들이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했다. 주현미 팬은 "큰 아들 준혁 오빠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다. 둘째딸 수현이는 네바다 주립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공부 잘 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있냐?"고 묻자, 주현미는 "육아 전문 지식도 없지만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 시기에 같이 자고 책 읽어주고 계절이 바뀌면 풀밭에서 곤충도 잡고 뛰어놀고 그렇게 같이 보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