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렛증후군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 성공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딛고 이성경과의 첫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이광수(박수광 역)가 이성경(오소녀 역)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경은 이광수와 말다툼을 하던 중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이에 당황한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였다.
그러나 이성경은 침착한 표정으로 이광수에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 헤드폰을 씌워주며 안정을 시켰고, 이광수는 이내 증상이 사라졌다.
이후 용기를 낸 이광수는 이성경과의 키스에 성공했다. 이를 멀찌감치 지켜보던 성동일(조동민 역)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따뜻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이광수 이성경 첫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이광수 이성경, 어제 정말 예쁘더라",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이광수 이성경, 애틋하네 정말",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이광수 이성경, 눈물 나왔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