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윤세영
`렛미인4’에서 윤세영 씨가 성형으로 화려하게 변신해 화제다.
윤세영 씨는 지난 28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택돼 8등신 모델 비주얼로 완벽 변신했다.
앞서 윤세영 씨는 유망한 배구선수였지만 부상 이후 꿈을 접어야 했고 2년간 자신의 방에 갇힌 채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6대 렛미인으로 박동희 씨가 선택되며 윤세영 씨는 안타깝게 기회를 놓쳤다.
이후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된 윤세영 씨는 닥터스 도움을 받아 90일 만에 매혹적인 모습을 가진 미녀로 환골탈태 했다.
이에 MC 홍지민은 “웬일이냐. 우리 동희씨 나왔을 때 세계적인 모델이 탄생했다고 했는데 우리 세영씨 장난 아니다”며 “정말 귀엽고 다른 매력이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MC 미르 역시 “완전 다른 사람이다. 부모님도 못 알아보겠다”며 “렛미인이 이제는 모델 아카데미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MC 레이디 제인은 “내가 윤세영 씨 옆에 가면 허리밖에 안 올 것 같다. 옆에 서기 싫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르는 “이제 오징어 된거다”고 레이디제인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