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그룹 차남 결혼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배우 유설아는 영화 `스승의 은혜`(06)`으로 연예계 첫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06) `여사부일체`(08) `풀하우스 테이크2`(12) 영화 `생존`(10)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9년에는 은지원·이홍기와 SBS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09년에는 해외 무대로 진출하여 일본 지상파 tbs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도쿄 소녀`의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회장의 차남이자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 (cso)인 윤새봄 씨와 결혼식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