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아내 전혜진 영상편지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영상편지가 새삼 화제다.
이천희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멤버들과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아내로부터 소포를 받았다.
소포에는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이 직접 쓴 손편지와 가족 사진은 물론 전혜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편지도 담겨 있었다.
전혜진은 영상편지에서 "안녕 오빠, 내가 오빠에게 보내는 첫 번째 영상편지인데 참 떨린다"며 "소유와 난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고생하는 오빠와 달리 오동통통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있다. 새삼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진은 "굉장히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며 "너무 마르거나 힘든 모습 대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사랑해,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