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 나이
변정수가 나이 공격에 발끈했다.
27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정식으로 파티플래너 제의를 받았다면 남편 유용운과 새로운 일에 대한 상의를 했다.
변정수의 말을 가만히 듣던 변정수 남편 유용운은 "근데 이제 네가 나이가 있지 않냐. 마흔은 책임지는 나이다. 꼼꼼하게 이것저것 다 따져봐야 한다" 지적했다.
이에 변정수는 "내가 뭐. 내 나이가 뭐. 나 아직 40살 밖에 안 됐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남편 유용운이 "지금도 하는 일이 너무 많다. 100만원 벌면 200만원 쓸 것 같다. 진짜 나이를 좀 생각할 때가 됐다"고 거듭 강조하자 "내가 꼼꼼하게 안 하는게 어딨냐. 다 알아보고 얘기하는 거다. 나이 얘기 그만해라. 50살 다 돼 간다고 나도 말한다!"라며 섭섭한 속내를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