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패션지 `엘르`는 스타일리쉬한 니나리치 가방과 엄지원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던한 공간감과 스모키 화장이 고혹적인 엄지원의 모습에 포커스돼 촬영됐다.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조된 원피스와 한쪽 어깨로 쓸어 담은 엄지원의 헤어가 시너지를 이뤄, 니나리치 컬렉션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컬렉션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엄지원의 우아한 블랙 원피스와 오렌지 컬러의 루나 체인 토트백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또한 캐멀 컬러의 카렌 토트백을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와 매치해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차기작으로 이해영 감독의 미스터리 신작 ‘소녀’ (제작 청년 필름)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파격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엄지원과 니나리치가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는, 엘르(ELLE)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