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타 SET, 스테이크 SET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골든서울호텔은 새로이 레스토랑 & 바 ‘GOLDEN HOUSE(골든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골든하우스는 총 100석 규모로 호텔 메인 로비(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카이라운지(15층)는 150석 규모이다. 서울가든호텔, 르네상스서울호텔 등 특 1급 호텔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총주방장을 영입해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호텔 측은 한식, 양식, 이태리 식, 그릴, 디저트 등 특급 호텔 쉐프의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골든하우스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쉐프 추천 스프와 빵을 제공하는 파스타 SET를 15,000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쉐프 추천 스프, 샐러드,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를 제공하는 스테이크 SET를 40,000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에 제공한다.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한강과 도심 경치를 즐기며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BBQ 라이브 코너에서는 고객이 보는 앞에서 바비큐를 숯불에 구워 뷔페와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40,000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이다.
골든서울호텔 측은 또한 8월 말까지 홈페이지(http://www.goldenseoul.com/)를 통해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Draft Beer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Standard Double&Twin’을 99,000원에 ‘Deluxe Twin’을 110,000원에 할인(주중, 주말 동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