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조 락밴드 톡식(Toxic)의 김슬옹이 22일 밤 스토리 온(Story on)의 ‘트루 라이브 쇼(True Live Show)’를 통해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깜짝 방문, 현장의 일반인들과 불금의 오버앤오버 나잇을 보냈다. ‘트루 라이브 쇼’의 공식 리포터로 활약 중인 김슬옹은 이원 현장 중계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이번 주의 테마 ‘2014 밤 문화 트렌드’에 맞게 밤 문화를 위한 젊음의 메카 홍대에 위치한 ‘이슬 포차’에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는 젊은 남녀 4명의 즉석 미팅 현장을 급습했다.
김슬옹은 이날 토크 진행 도중 홍대 앞 최신 소주 칵테일 트렌드도 소개했다. 이어 김슬옹은 손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버앤오버’에 소주를 섞은 ‘이슬오버밤’이 이날 게임의 벌칙주라는 것과 달달하고 맛있는데다 부담 없이 기분 내기 좋아 최근 홍대 앞 클럽이나 소주 포차에서 가장 트렌디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
스토리온의 ‘트루 라이브 쇼’는 매주 핫한 테마를 선정해 이에 어울리는 트렌드한 장소를 이원 연결하는 토크쇼로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날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 톡식의 김슬옹은 2011년 KBS ‘탑밴드’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팀에서 보컬, 드럼, DJ를 맡고 있는 만능 뮤지션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