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효성 슈 세남매
슈-임효성 부부가 세 남매를 데리고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가수 슈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임효성과 함께 아들 유, 쌍둥이 라희 라율 자매를 데리고 키즈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임효성 부부는 세 남매를 데리고 키즈카페로 향하고 있다.
특히 임효성은 쌍둥이 딸들의 유모차를 끌고 있으며, 아들 유 군은 홀로 자전거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슈는 사진과 함께 “정말 잘 놀아준 우리 세 남매. 자주 못 가줘서 미안해. 추워지기 전에 많이 나가서 놀자~ 엄마, 아빠는 쉬는 주말이 아니라 너희에게 온 몸을~~ 좋은 거 많이 먹자 남편. 어깨 마사지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슈는 임효성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