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의혹 이혼소송
MBC 전 앵커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혼외자식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에 따르면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
우먼센스 측은 “강모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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